키가 171에 몸무게가 103킬로(..)라는 수치가 나온 관계로 시작합니다.헬스장 다니면서 시작하는거지만, 시간도 시간이고 돈도 돈이지만 제일 중요한건 역시 몸이라는 사실만 알게 되는군요.(체지방 측정을 해본 결과는 일반에 비해서 약 40퍼센트 이상 높다는 사실과 신진대사량이 일반에 비해서 500 정도 낮다는 게 충공깽인듯)운동의 최종 목적은 몸무게 70에 근육 증가에 촛점을 맞춘 (의관나리 말따나 "근육형 인간"..) 상태지만, 앞날이 멀군요. 투자 가능한 시간이 약 1년 (내년 2월까지) 라는 점이 다행 스러울 따름인데.. 역시 돈이 문젭니다(식비.. 겸 잡비등)뭐 초기 식단 계획안(콩가루에 시레기 무친걸로 반찬 - 잡곡밥) 보다야 낫겠지만 말이죠(먼산)